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GS리테일, ‘에코크리에이터’ 사업 기금 4억원 기부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3.04.25 15:36

곽창헌 GS리테일 대외협력부문장 상무(왼쪽),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 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은 영상 제작을 통해 환경 문제를 알리는 ‘에코크리에이터’ 지원 사업을 위해 환경재단에 기부금 4억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전날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곽창헌 GS리테일 대외협력부문장 상무,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코크리에이터’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올해도 GS리테일은 환경재단과 함께 청소년 및 성인 영상 전문가 공모전을 개최하고, 환경 영상 크리에이터 육성에 적극 나서는 ESG 경영을 실천한다.

GS리테일은 지난 2019년부터 환경재단과 함께 손잡고 환경사랑을 위해 적극적으로 실천해 왔다. 지난해에도 환경재단에 4억원을 기부하며 ‘에코크리에이터’ 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곽창헌 GS리테일 대외협력부문장 상무는 “GS리테일은 생존 문제가 된 기후 위기에 대해 기업적 책임감을 가지고 지구를 살리기 위한 사업으로써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며 “직접 환경영화를 제작하고 상영의 기회를 제공해 에코크리에이터와 함께 뜻 깊은 행사를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