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튜브 '트롯제국' 영상 캡처
트로피를 받아 든 황민호는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에서 주니어 싱어상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방송 데뷔를 하고 첫 수상을 하게 되어 너무나 영광이다. 우리 엄마, 아빠, 형 너무 사랑하고 팬 여러분들 항상 감사드린다. 여러분 덕분에 좋은 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빨리 좋은 노래로 보답해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한 황민호는 "회장님들 항상 감사드리고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도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며 마지막 인사로 우렁차게 "여러분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 외쳐 박수를 받았다.
한편, 2013년생인 황민호는 MBN '보이스킹'에 이어 TV CHOSUN '미스터트롯2'에 참가해 뛰어난 트로트 실력과 무대 매너로 탄탄한 팬층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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