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수원사업장 전경 /삼성전기 제공
삼성전기 직원이 경기도 수원 본사에서 투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9일 수원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수원시 영통구 삼성전기 본사 4층에서 직원이 추락했다는 사건이 접수됐다.
투신한 직원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사고 원인 등에 대한 조사는 직원의 건강이 회복된 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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