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대표 김내환)의 홈씨씨 인테리어 바닥재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3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가정용 바닥재 부문 8년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올해로 25회를 맞는 국내 대표 브랜드 평가지표 중 하나로 국내 주요 산업별 브랜드의 경쟁력을 소비자 조사를 통해 지수화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홈씨씨 인테리어 바닥재는 △최초인지 △비보조인지 △보조인지 등 ‘브랜드 인지도 조사’ 항목 모두에서 업계 최고 점수를 받아 여러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8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국내에서 가장 인정받는 바닥재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홈씨씨 인테리어는 국내 대표 건자재 전문 기업인 KCC글라스가 바닥재 분야에서 30년 가까이 쌓아온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화되는 라이프스타일과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고기능성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국내 바닥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업계 최초로 ‘반려동물 제품 인증(PS 인증)’을 취득한 PVC 바닥재인 ‘숲 도담’을 리뉴얼해 출시했으며 국내 바닥재 시장 고급화에 맞춰 럭셔리비닐타일(LVT) 바닥재인 ‘센스타일 프로’의 디자인을 대폭 강화하기도 했다.
지난 2월에는 북미 최대 규모의 바닥재 전시회인 ‘TISE 2023(The International Surface Event 2023)’을 통해 카펫 위주의 북미 바닥재 시장에 온돌문화와 함께 발전해온 국내 바닥재 제품의 우수성을 소개하며 호평받기도 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이번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8년 연속 1위 선정은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제공하기 위한 홈씨씨 인테리어의 지속적인 노력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국내 고객분들의 탄탄한 신뢰를 밑거름 삼아 해외 시장에서도 뛰어난 품질의 바닥재를 지속해서 선보여 K-인테리어를 알리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홈씨씨 인테리어 바닥재는 지난해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한 ‘2022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도 PVC 바닥재 부문 13년 연속 1위에 선정되며 전문가와 소비자 모두로부터 높은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