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부산해경, '제1회 부산지역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 실시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3.03.21 11:36

22년 수상구조사 시험. /부산해경 제공

부산해양경찰서는 '제1회 부산지역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을 오는 25일 부산 사직실내수영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지정 교육기관에서 사전 교육을 이수한 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양경찰청이 지정한 21개 교육기관에서 64시간(이론 16시간, 실기 48시간)의 사전 교육을 이수한 사람이라면 성별, 연령 제한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시험 과목은 영법(잠영・머리 들고 자유형・평영・트러젠), 수영구조, 장비구조, 종합구조, 기본구조, 응급처치, 구조장비 사용법 등 7과목이다. 평균 60점 이상, 각 과목 만점의 40퍼센트 이상을 득점한 사람을 합격자로 한다.


응시자격 및 합격자 확인, 자격증 발급신청 등은 해양경찰청 수상안전 종합정보를 통해 할 수 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