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대우건설 KIND, UAM 해외진출 지원 협약 서명식 체결

안정문 기자 ㅣ stablegate@chosun.com
등록 2023.03.13 17:02

UAM 신사업 관련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
대우건설 거점국가 내 UAM 사업 타당성 검토 가능

대우건설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10일 대우건설 본사에서 UAM 해외진출 지원 협약 관련 서명식을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KIND 이강훈 대표이사와 대우건설 백정완 대표이사가 협약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10일 대우건설 본사에서 UAM 해외진출 지원 협약 관련 서명식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KIND는 국토교통부 산하의 해외투자개발사업 전문 지원 공공기관이다.

대우건설과 KIND는 이번 서명식에 따라 해외 UAM 시장 진출 관련 정보수집 및 발간 UAM 유망 프로젝트 조사 발굴 및 개발 등을 상호 간 지원한다.

또한 이번 서명식 내용에는 대우건설의 거점 국가 내에서 대우건설과 KIND가 공동으로 UAM 관련 신사업 발굴하는 것까지 협력 범위에 포함됐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