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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넷마블 "2분기에 신작 집중, 분기 흑자 하반기에"

김혜란 기자 ㅣ lift@chosun.com
등록 2023.02.09 09:39
넷마블은 9일 열린 2022년 연간 및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실적이 하반기에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도기욱 넷마블 대표는 “올 상반기는 신작 출시가 2분기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당장 1분기에 특별한 신작이 없어 뚜렷한 실적 개선 기대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2분기를 기점으로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턴어라운드(흑자전환)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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