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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지난해 영업손실 1000억 돌파, 순손익도 적자전환

안정문 기자 ㅣ stablegate@chosun.com
등록 2023.02.09 08:12 / 수정 2023.02.09 08:25

넷마블은 2022년 연결기준 매출 2조6734억 원, 영업손실 1044억 원, 순손실 9064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사진은 서울시 구로구 넷마블 사옥./넷마블 제공

넷마블이 지난해 1000억 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봤다. 순손실 규모는 9000억 원을 초과했다.

넷마블은 2022년 연결기준 매출 2조6734억 원, 영업손실 1044억 원, 순손실 9064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2021년보다 매출은 6.6% 늘었지만 영업손익과 순손익 모두 적자전환했다.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8.7% 줄어든 6869억 원이다.

영업손실은 198억 원, 순손실은 4566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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