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일보 C&M이 제작하고 ICT그룹 더존에서 제작 지원하는 웹 예능 프로그램 더좋은상담소 1화가 8일 공개됐다.
더좋은상담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불안한 경제상황을 헤쳐 나가고 있는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회사 상태를 둘러보고 각 분야 전문가 패널들이 다각도로 진단해 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제안하는 기업 고민 해결 심폐소생 프로젝트다.
더좋은상담소는 ‘매출채권팩토링’ 유튜브 채널을 통해 2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에 공개된다.
배우이자 사업가인 정준호와 경제부 기자 출신 조은주 디지털조선일보 C&M 대표가 출연했고 현장 패널로는 개그맨이자 100억 자산가인 황현희와 유튜브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부동산 재테크 전문가 부읽남(부동산 읽어주는 남자)이 자리했다.
1화에서는 황현희와 부읽남이 규모 약 4960㎡의 오이 스마트팜 ‘그린몬스터즈’를 찾아가 청년 농부들의 고민거리와 매출의 반 이상 수익을 낼 수 있었던 노하우 등을 공개했다.
8일 공개될 2화에서는 회사 대표들의 실질적 고민을 함께 들어보며 안정적 성장을 위해 현금 유동성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관련 솔루션인 매출채권팩토링의 혜택을 소개한다.
매출채권팩토링이란 기업들이 상거래 대가로 현금 대신 받은 매출채권(세금계산서)을 바로 현금화해 자금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제도다.
더존은 실시간 세무·회계 빅데이터를 활용한 ‘황금두꺼비’ 매출채권팩토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