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기업 더존 제작 지원, 8부작 숏폼 웹드라마
매출채권팩토링 정보, 쉽고 재밌게 알 수 있는 콘텐츠
디지틀조선일보C&M이 제작하고 ICT 기업 더존에서 제작 지원하는 웹드라마 ‘을지로29’ 가 7일 더존 매출채권팩토링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을지로29’는 매주 화, 금요일 공개되며 총 8회 분량이다.
편당 3분 내외 숏폼 형태의 드라마로 각 부서에서 한 명씩 ‘어딘가 조금씩 부족한’ 사람들이 모인 TF팀의 성공기를 다룬 오피스물이다.
을지로29에는 TF팀으로 하루아침에 발령받은 만년 부장 ‘오락현’, 얼굴이 곧 실력인 차장 ‘제갈박수’, CS팀 에이스 대리 ‘강성구’ 그리고 회사 생활 0년 차 재미교포 MZ세대 수습 ‘스테파니’가 출연한다.
드라마의 줄거리는 그들의 첫 특별임무인 ‘황금두꺼비 프로젝트'와 관련된 이야기다.
디지틀조선일보C&M은 화려하게 등장한 수습사원 스테파니의 반전 비밀은 8화에서 밝혀진다고 강조했다.
더존 관계자는 “매출채권팩토링이라는 생소한 개념을 직장인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소개해 기업의 자금 유동성 확보에 필요한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매출채권팩토링’은 기업이 납품 등으로 받은 외상 매출채권을 금융기관에 만기 전 조기 매각해 신속하게 현금화를 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더존은 2019년 금융위원회에서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된 후 2021년 10월 기업정보조회업 본허가를 받아 실시간 세무·회계 빅데이터를 활용한 ‘황금두꺼비 매출채권팩토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