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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우사·매구 업데이트 효과 신규 복귀 이용자 증가

안정문 기자 ㅣ stablegate@chosun.com
등록 2023.02.01 18:36

우사 업데이트 후 1개월 전보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 각각 330%, 430% 증가
쌍둥이 언니 ‘매구’도 호평, ‘아침의 나라’ 업데이트 앞두고 기대감 상승

검은사막의 신규, 복귀 이용자 수가 신규 클래스 ‘우사’의 업데이트 후 큰 폭으로 증가했다./펄어비스 제공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우사’의 업데이트 후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14일 출시한 ‘우사’ 출시 효과로 업데이트 한 달 전과 비교해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각각 330%, 430% 증가했다.

18일 출시한 쌍둥이 언니 ‘매구’도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쌍둥이 클래스를 접한 해외 매체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mmogames(영국)’, ‘Gamerant(북미)’ 등 해외 미디어는 “우사와 매구에 대해 한국의 영감이 담긴 클래스이자 검은사막의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업데이트”라고 평했다.

펄어비스는 감사의 의미를 담아 2월 한달 동안 1억 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일부터 3주에 걸쳐 지포스 RTX 4090, LG 울트라기어 32GP750 ,에어팟 프로 2세대 등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검은사막 접속과 사냥 콘텐츠 진행을 통해 얻은 응모권 조각을 모아 벨리아 마을 NPC ‘동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경품 외에 전투, 생활, 조련에 필요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지원 세트’를 얻을 수 있다.

펄어비스는 15일까지 길드 콘텐츠 및 생활 콘텐츠 이벤트도 연다.

길드원과 길드 임무 의뢰 왼료 시 길드 스킬 경험치와 자금을 비롯해 ‘거대 진흙 괴물’, ‘용암족 족장' 등 우두머리 소환서 조각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채집, 낚시 콘텐츠로 얻은 ‘[이벤트] 리아나가 잃어버린 보따리‘를 모아 ‘고(III) 마노스 악세서리’ 급 효과를 지닌 ‘플로아모스 액세서리‘와 ‘[이벤트] 추억을 되새기는 무기, 의상 상자’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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