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4MATIC 블루 스타 더스트 나이트./벤츠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주년 기념 온라인 스페셜 모델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20주년 기념 온라인 스페셜 모델은 매달 20일 온라인 스토어에서 한정 수량으로 공개된다.
온라인 스토어에서 예약금 100만 원을 결제하면 차량을 계약할 수 있으며 전국 64개 공식 전시장 중 한 곳에서 차를 받을 수 있다.
올해 첫번째로 공개되는 온라인 스페셜 모델은 '더 뉴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 580 4MATIC 블루 스타 더스트 나이트'로 24대 한정 출시된다.
요하네스 슌 벤츠코리아 제품·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부사장)은 "매달 새로운 온라인 스페셜 모델을 소개하며 고객들에게 벤츠만의 차별화된 제품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지난 20년동안 벤츠를 사랑해준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