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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MMORPG 미르M, 31일 글로벌 출시

안정문 기자 ㅣ stablegate@chosun.com
등록 2023.01.09 17:38

170여 개국 12개 언어 서비스, 모바일 및 PC 버전 동시 출시

위메이드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미르M)'를 31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위메이드 제공

위메이드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미르M)'를 31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미르M 글로벌 버전은 170여 개국(한국, 중국 등 제외)에서 12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모바일(구글, 애플)과 PC 버전이 동시 출시된다.

미르M은 위메이드 대표 게임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복원한 미르 IP 정통 계승작이다. 글로벌 버전은 2022년 6월 한국에 출시된 미르M에 블록체인 요소를 접목했다.

미르M은 8방향 그리드와 쿼터뷰 전투 방식, 성장 시스템 ‘만다라’ 등이 특징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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