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17일까지 18개 면동 방문, 의정활동 설명 및 현안 청취
서일준 국회의원(경남 거제, 국민의힘). /서일준 의원실 제공
서일준 국회의원(경남 거제, 국민의힘)이 ‘시민과 함께 하는 의정 보고회’가 9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회 등원 이후 꾸준히 의정활동의 주요 성과를 보고해 온 서 의원은 이번 의정 보고회를 통해 시민과 진솔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 보고회‘는 9일 장승포동을 시작으로 각 면·동별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세부적으로 10일 능포동과 일운면, 남부면, 11일 동부면과 거제면, 12일 둔덕면과 사등면, 연초면, 13일 수양동, 하청면, 장목면 순서로 진행될 계획이다. 또, 16일 옥포1동, 옥포2동, 아주동, 17일 상문동과 장평동, 고현동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서 의원은 의정 보고회를 통해 2023년 예산 성과를 비롯해 그간 거제시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거가대로 통행료 인하, 장승포항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비 확보, 고용위기지역 신규지정, 관내 위험도로 개선사업 등 지난해 의정활동의 주요 성과와 향후 의정활동 방향 등을 시민들에게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의정 보고회는 서 의원이 직접 현장에서 민원을 듣고 즉답하는 시간을 가지는 소통형 의정 보고회로 시민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는 서 의원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일준 의원은 “이번 의정 보고회를 통해 그간의 의정활동 내용을 소상히 보고드리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등 거제 발전을 앞당기고 거제의 더 큰 내일을 위해 쉼 없이 달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 의원은 “이번 의정 보고회를 계기로 더욱 시민과 소통하는 정치, 공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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