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로만손 제공
문상민이 시계 브랜드 '로만손'의 대표 얼굴이 됐다.
2일 어썸이엔티 측은 광고계가 주목하는 신예 문상민이 화장품 브랜드 '아임프롬'에 이어 역사와 전통을 지닌 국내 시계 브랜드 '로만손'의 모델 자리까지 꿰차게 됐다며 화보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문상민은 시크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워너비 남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포멀한 슈트로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산뜻한 캐주얼 의상으로 부드러운 감성을 더하며 자신과 광고 제품을 동시에 돋보이게 만들었다. 다양한 시선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로맨틱한 무드를 자아내는 문상민의 매력은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해 보인다.
로만손 관계자는 "문상민의 젊고 세련된 무드와 로만손의 모던하고 클래식한 멋이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문상민은 2019년 웹드라마 '크리스마스가 싫은 네 가지 이유'로 데뷔, 넷플릭스 '마이 네임'으로 얼굴을 알린 후 tvN '슈룹'으로 데뷔 3년 만에 주연 자리에 오른 특급 신예. 극중 '성남대군' 역으로 분해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시선을 끄는 훤칠한 키와 중저음의 목소리까지 다방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기대주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에는 티빙 오리지널 '방과 후 전쟁활동'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2023년에도 좋은 작품과 화보, 광고 등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문상민의 모습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문상민의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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