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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10번째 공식 딜러사에 '바이에른오토' 선정

김혜란 기자 ㅣ lift@chosun.com
등록 2022.12.16 10:47
아우디코리아는 서울 마곡동과 경기 의정부 지역의 판매와 고객 서비스를 담당할 새 공식 딜러사로 '바이에른오토'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우디는 이번 신규 딜러사 영입을 통해 수입차 격전지인 수도권 지역의 판매망을 확장하고 소비자 수요에 부응할 계획이다.

아우디코리아의 10번째 공식 딜러사로 선정된 바이에른오토는 내년 2월 1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과 경기 의정부에 임시 전시장을 열고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후 2024년 상반기에는 강서구와 의정부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열 계획이다.
아우디코리아는 이달 기준 전국에 총 37개의 신차전시장과 12개의 인증중고차전시장, 39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임현기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수입차 시장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바이에른오토가 아우디의 새로운 딜러 파트너사로 합류하게 됐다"며 "이번 신규 딜러 선정으로 서울 서부 및 북부, 그리고 경기 북부 지역의 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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