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레스케이프에서 즐기는 겨울 로맨스…'비 마이 블루베리' 패키지 진행

김혜란 기자 ㅣ lift@chosun.com
등록 2022.12.09 16:14
조선호텔앤리조트의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에서 미국 하이부시 블루베리 협회와 함께 블루베리를 활용한 다채로운 미식 혜택으로 달콤한 겨울을 선사할 ‘비 마이 블루베리(Be my blueberry)’ 패키지를 오는 2023년 1월 24일까지 진행한다.

9일 레스케이프에 따르면 겨울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 이 패키지는 전세계 블루베리의 90%를 생산하는 미국 하이부시 블루베리를 활용해 선보이는 칵테일과 세이보리 플래터, 블루베리 조식 메뉴를 혜택으로 담았다.

디럭스 객실 타입에는 겨울 로맨스 영화를 떠오르게 하는 스페셜 칵테일 마이 블루베리 나이트(My blueberry night) 2잔을 제공한다.

마이 블루베리 나이트(My blueberry night) 칵테일은 호텔의 최상층에 위치한 마크다모르바에서 즐기는 월드 클래스 헤드 바텐더가 직접 개발한 스페셜 칵테일로 달콤한 블루베리와 상큼한 맛의 패션 후르츠, 레몬을 조합해 남녀 모두 좋아하는 맛으로 구현했다.

그랜드 디럭스 객실 타입에는 칵테일 2잔과 더불어 레스케이프 호텔을 상징하는 새장 형태의 트레이에 차려진 블루베리와 각종 과일을 올린 블루베리 세이보리 플래터를 함께 제공한다.여기에는 블루베리 카프레제 샐러드와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 블루베리 그래놀라 바가 포함되어 있다.

스위트 객실에는 칵테일 2잔과 블루베리 세이보리 플래터와 더불어 팔레드 신 조식 2인 혜택이 추가된다.홍콩식 조식 반상과 더불어 팔레드 신 한 켠에 마련된 푸드 스테이션에 건 블루베리와 진한 블루베리 콤포트가 준비되어 있어 팔레드 신에서 직접 구운 크로와상, 요거트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된 바 있는 블루베리는 100g당 56칼로리로 낮은 칼로리와 더불어 항산화를 도와줄 안토시아난과 비타민이 가득해 상큼함을 선사해 겨울철 무거워진 몸의 활력을 선사한다. 특히, 미국 하이부시 블루베리는 맛과 영양, 색상, 향기가 모두 훌륭한 프리미엄 재배종으로, 과실이 크고 단단하며 색이 짙고 달콤한 향이 특징이다.

한편, 인생샷 명소로 널리 알려진 레스케이프는 화려한 홀리데이 데코레이션으로 호텔을 장식해 설렘 가득한 페스티브 무드와 함께 호텔 곳곳에서 매력적인 인생샷으로 특별한 겨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