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부산시당 로고. / 국민의힘부산시당 제공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조경태 국회의원)은 11월 25일 오후2시 부산광역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부산 안전사고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인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그 중요성이 높아진 상황에 맞춰 준비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이번 회의를 통해 부산시, 부산경찰청, 부산교육청, 부산소방재난본부 등 관계당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부산의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대책들을 점검하고 관련 내용에 대한 정책적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조경태 시당위원장, 백종헌·전봉민 국회의원, 김척수 당협위원장, 부산시의회 이종환 원내대표·안재권 해양도시안전위원장, 정용환 부산자치경찰위원장, 부산시 김경덕 시민안전실장을 비롯한 부산교육청, 부산경찰청, 부산소방재난본부 실무 전문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