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개발자를 대규모 채용한다./라이온하트스튜디오 제공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개발자를 대규모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내년 1분기 일본을 시작으로 4분기 북미 및 유럽 ‘오딘’의 글로벌 서비스 확대를 앞두고 클라이언트, 서버, 아트, 기획, 사업PM 등 글로벌 서비스 전반과 관련된 직무의 채용을 진행한다.
원서는 게임 취업포털 ‘게임잡’ 사이트의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전용 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해당 페이지에서 모집 직군 별 지원 요건 및 전형 기간 등 상세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입사’ 순으로 진행된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지난해 6월 출시한 ‘오딘’은 북유럽 신화 기반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다.
한편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차기 프로젝트 3종인 수집형 RPG 장르 ‘프로젝트C’, 루트 슈터 장르 ‘프로젝트S’, MMORPG 장르 ‘프로젝트Q'의 개발자도 채용하고 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관계자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올해 5월 판교역 부근 ‘판교테크원타워’로 사옥을 이전하며 3D스캔실, 모션캡쳐실, 사운드실 등 자체 R&D 시설을 갖추는 한편 최고 사양 PC, 허먼 밀러 체어 등 개발자들이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사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