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호사협회의 '나의 변호사'가 앱 어워드 코리아 2022 올해의 앱 생활서비스 분야 법률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변호사협회와 서울지방변호사회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전국 14개 지방변호사회가 협력해 만든 '나의 변호사'는 공신력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변호사와 대리인 선택과 수임을 물론 가까운 지역의 변호사를 선정할 수 있는 변호사 검색 시스템도 구비하고 있다.
올해로 15회째 개최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22 올해의 앱'은 10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됐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며, 급변하는 모바일 시대에 발맞추어 소비자 지향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혼신의 노력과 열정으로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과 그 신뢰성과 창의성 등에서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는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하고자 제정됐다.
한편, 이번 '앱 어워드 코리아 2022 올해의 앱'에서는 총 25개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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