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어워드 코리아 2022 커피전문점 부문 | 스타벅스 코리아의 '스타벅스'
/스타벅스코리아 제공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름을 호명하는 감성적인 소통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2014년부터 ‘콜 마이 네임’ 서비스를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제공하고 있다. 혁신적인 디지털 마케팅과 모바일 기기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것 또한 스타벅스 경험의 핵심이다.
2009년 선불식 충전 카드인 '스타벅스 카드'를 선보인 이후 IT서비스 노하우와 기술을 집약해 2014년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비대면 서비스로 모바일 주문 및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렌 오더’를 선보였다. 또한,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방문하는 운전자 고객의 안전 운전을 지원하고 차량 유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앱과 연동한 다양한 IT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접목해 오고 있다.
2018년 6월에는 고객 차량 정보를 연동해 별도의 결제 수단 제시 없이 사전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자동으로 결제하는 ‘My DT Pass’ 서비스를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선보였다. ‘My DT Pass’란, 고객의 차량 정보를 스타벅스 선불식 충전 카드와 연동시켜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이용 시 별도의 결제 수단을 제시하지 않아도, 자동 결제를 통해 주문한 메뉴를 받아 바로 출차가 가능한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전용 서비스이다.
‘My DT Pass’ 서비스에 등록된 차량이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존에 진입하게 되면, 차량번호 자동 인식을 통해 회원의 닉네임과 사이렌 오더 여부, 쿠폰 보유 여부 등 고객 정보를 사전 인지할 수 있게 되며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를 통해 자동 결제도 가능하다.
특히 이 서비스는 스타벅스의 자체 빅데이터 분석과 마이 스타벅스 리뷰 고객 설문을 통해, 고객들의 드라이브 스루 대기 시간 단축 및 결제 편리성에 대한 니즈를 적극 반영해 국내 커피 업계는 물론 스타벅스 중에서도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인 서비스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업무 효율성을 위한 전사적 자원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라며 “디지털 설문 조사 프로그램인 마이 스타벅스 리뷰를 통해 다양한 제품 개발과 서비스 개선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으며, 모바일 앱을 통해 방문 매장에서 즉시 처리할 수 있는 요청 사항을 등록하면 개선 후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스토어 케어를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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