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9개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인 25개 앱 선정 및 시상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는 '앱어워드코리아 2022 올해의 앱' 행사가 10일 열렸다.
‘앱 어워드 코리아 2022 올해의 앱'이 10일 오전 11시 코리아나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됐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22'는 SW 콘텐츠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마트폰·탭&TV 애플리케이션을 발굴하여 대한민국 IT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올해로 15회째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장에는 각 수상작을 서비스하는 기관·업체 관련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디지틀조선일보 김영수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올 한 해 모바일시장은 비대면 생활이 일상이 되며 의료계와 금융계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교육 등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며 "온·오프라인 활동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시대로 전환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수상작들의 끊임없는 노력을 존경하며 앞으로도 우수한 서비스를 기대하겠다"고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한편 이번 '앱 어워드 코리아 2022 올해의 앱'에서는 공공서비스, 생활서비스, 금융, 교육 등 총 9개 분야에서 총 25개의 앱을 선정해 시상했으며, 수상작은 아래와 같다.
▶ '앱어워드코리아 2022 올해의 앱'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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