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케어 제공

코로나 이후 ‘헬스케어 앱’ 시장 지형도가 움직이고 있다. 건강관리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대한민국 기업 검진 중개 1위 기업 GC케어가 개발한 ‘어떠케어’가 주목받고 있다.

‘어떠케어’는 기존 기업형 전문 건강검진과 맞춤케어 프로그램을 일반인도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한 플랫폼 서비스로, 건강검진 할인 예약부터, 결과 해석, 사후 관리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화제로 떠올랐다.

‘어떠케어’는 누구나 현재 나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알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건강검진’ 서비스 영역을 강화했다. 앱을 통해 전국 500개 제휴 전문 건강검진센터의 상품을 한눈에 비교하거나, 내 위치 근처에서 최대 49% 할인가에 맞춤 검진을 빠르게 받을 수 있다.

앱 내 10년 치 검진 결과를 끌어와, 한국인 5대 주요 질환 등의 위험도를 심층적으로 분석해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일상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맞춤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때 임직원의 건강관리를 통해 생산성을 올리고자 하는 기업 고객의 경우 ‘웰니스 프로그램’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제휴된 임직원은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은 물론 스트레스, 비만 등 여러 분야에 좋은 건강 습관을 전문가에게 가이드받고, 모바일로 이상 수치를 개선해 나갈 수 있다.

관계자는 “‘어떠케어’는 건강검진, 맞춤케어, 건강 체크 등 기능을 통해, 기업 고객뿐 아니라 개인의 건강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며 “이외에도 ‘어떠케어’에서는 이상 질환을 예측해볼 수 있는 ‘‘건강 체크’ 서비스도 지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