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넷마블 지스타 2022 출품작 라인업 확정, 나혼렙 등 신작 4종 공개한다

안정문 기자 ㅣ stablegate@chosun.com
등록 2022.10.17 14:27 / 수정 2022.10.17 17:52

100부스 규모로 넷마블관 구성…시연대 160여대 및 오픈형 무대 마련
캐릭터 인기 투표, 인플루언서 대전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예정

넷마블의 지스타 2022 출품작 라인업./넷마블 제공

넷마블이 지스타 2022(이하 지스타) 넷마블관에서 선보일 출품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나 혼자만 레벨업:ARISE)’를 비롯해 ‘아스달 연대기’,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하이프스쿼드’ 등 신작 4종을 선보인다.

넷마블관은 100부스 규모, 160여대의 시연대와 오픈형 무대로 구성된다. 현장에서는 캐릭터 인기 투표, 승부 예측, 코스플레이, 스탬프 미션, 인플루언서 대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넷마블은 온라인 이용자들에게도 현장 소식을 전하기 위해 넷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페이스북에서 실시간 생중계를 진행한다.

출품작 및 인플루언서 라인업, 무대 행사, 현장 이벤트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지스타 특별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 액션 기반으로 던전 공략 재미 극대화한 ‘나 혼자만 레벨업:ARISE’

‘나 혼자만 레벨업:ARISE’는 전세계에서 누적 조회 수 142억 회를 기록한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지식재산(IP)을 활용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웹툰 원작 지식재산(IP) 기반의 스토리 모드와 게이트 보스 처치 시간을 놓고 경쟁하는 타임어택 모드, 주인공 성진우 외 다양한 헌터를 체험해볼 수 있는 게이트 모드 등을 공개한다.

◆ 실제 그 세계를 살아가는 심리스 오픈월드 MMORPG ‘아스달 연대기’

‘아스달 연대기’는 낮과 밤, 기후 변화에 따른 플레이와 연맹 및 3개 세력 간의 정치적, 경제적 갈등 및 협력 등 실제 그 세계를 살아가는 심리스(Seamless)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개발되고 있다.

넷마블은 스튜디오 드래곤과 함께 ‘아스달 연대기’ 시즌2부터 IP 공동 개발에 참여하며 드라마 작가와 협업해 확장된 세계관 기반의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에서 ‘아스달 연대기’의 서사를 체험할 수 있는 시나리오 모드와 3개 세력이 맞붙는 대규모 전투 ‘개척전’ 등을 공개한다.

◆ ‘전략’ 중심으로 전개되는 빠른 템포의 전투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3인칭 슈팅(TPS)과 MOBA 장르가 혼합된 PC 게임으로 두 팀이 서로의 기지를 파괴하는 방식으로 전투가 진행된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핵심 게임모드인 5:5 대전이 공개된다.

넷마블은 현장 이벤트를 통해 e스포츠로의 성장 가능성도 확인한다.

◆ 근접 전투 재미 살린 실시간 배틀로얄 게임 ‘하이프스쿼드’

PC 게임으로 제작 중인 ‘하이프스쿼드’는 미래 도심에서 펼쳐지는 실시간 배틀로얄 게임이다.

글로벌 게임유통 플랫폼 스팀(Steam)과 에픽게임즈 스토어(Epic Games Store)를 통해 정식 서비스된다.

이 게임은 다양한 무기를 선택해 근접전 위주로 진행되는 3인 스쿼드 전투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최대 60인(20스쿼드)이 동시에 경쟁하여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스쿼드가 우승을 차지하는 배틀로얄 모드와 두 팀으로 나뉘어 상대 진영을 폭탄으로 파괴하는 터치다운 모드가 공개된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