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이클코어스 제공
트와이스 다현과 기은세가 감각적인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2일 다현은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뉴욕 패션 위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다현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에너지에 한층 성숙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도회적인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다현은 마이클 코어스의 에코트렌치코트에 스웨이드 롱 부츠를 매치하여 브랜드 특유의 젯셋 무드를 완벽히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여기에 마이클 코어스에서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파커 새들백으로 룩의 밸런스를 맞춘 센스도 눈에 띈다.
기은세 역시 같은 날 출국했다. 이날 기은세는 크롭 스웨터와 올리브 색상의 면 팬츠를 매치하여 스타일리시함을 자랑했을 뿐만 아니라 가을 무드가 물씬 느껴지는 트렌치코트를 매치하여 멋스러움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수납공간이 넉넉한 마이클 코어스의 캠프너백과 휴대용으로 착용하기 적절한 컴팩트한 사이즈의 싱클레어 크로스바디백을 함께 매치하여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두 사람이 착용한 제품은 마이클 코어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전국 마이클 코어스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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