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환경과 교육시설, 생활인프라 갖추고 단지완성도 높을 것으로 기대
향후 창원, 부산 접근성 개선되고 인근 산업단지 등 호재 많아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 투시도/DL이앤씨 제공
28일 DL이앤씨에 따르면 김해시 주촌면 일대에 공급하는‘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가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DL이앤씨는 이 단지의 완성도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세대 내부 평면은 전 세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다.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평면 플랫폼인 ‘C2 하우스’를 적용해 가변 가능한 구조로 입주민의 취향 및 사는 방식에 따라 변화를 줄 수 있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는 콘크리트 슬라브의 최소 성능기준인 210mm보다 약 20% 두꺼운 250mm 바닥 슬라브와 60T 두께의 바닥 차음재를 사용해 층간소음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는 인근 시세보다 낮게 책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416만 원(발코니 확장 및 추가선택품목 미포함)이다.
이는 주촌면 평균 매매가인 3.3㎡당 1490만 원보다 낮은 것이다.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는 경남 김해시 주촌면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15㎡, 99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해당 단지의 정당계약은 10월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경상남도 김해시 부원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이 단지는 뒤쪽으로 경운산이 위치해 있고 앞쪽으로 조만강이 흐르는 배산임수 입지를 갖추고 있다.
교육시설로는 김해서중, 제일고, 임호고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인접한 주촌선천지구 개발에 따른 초등학교 1곳의 개교 계획도 있다.
차량을 통해 내동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으며 김해사랑병원, 경희의료원교육협력중앙병원, 김해문화의전당,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한편 DL이앤씨는 단지가 들어서는 김해시의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앞서 김해시는 ‘주촌’을 중심으로 하는 ‘2035 김해도시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주촌면에 위치한 주촌선천지구는 김해시 주촌면 선지리, 천곡리 일원 대규모 부지에 진행되는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조성된다.
이미 주촌선천지구와 주변 일대에 9200여 세대가 공급됐고 추가로 4300여 세대가 공급된다.
지구에는 4개의 아파트 단지를 비롯해 단독주택, 상업시설, 학교, 공원 등이 조성돼 있으며 주촌면행정복지센터, 공용주차장, 초등학교 1곳, 중학교 1곳 등도 마련된다.
지역에 개발호재가 남아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무계와 삼계를 잇는 58번 국도,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예정돼 있어 창원·부산 접근성이 개선된다.
인근에 부지조성공사가 완료된 서김해일반산업단지 내에 메카트로닉스 의료정밀기기 등 첨단산업 유치도 진행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김해시에서도 주촌은 대규모 주거단지의 공급에 따른 인프라 확충, 교통호재, 산단 조성 등에 따라 미래가치가 높을 것”이라며 “올해 김해시에 공급된 아파트들은 우수한 분양성적을 거두고 있고 현재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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