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바디토닝 필라테스&요가 협회(이하 BIPA 협회)가
오는 9월부터 필라테스 지도자, 요가 지도자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필라테스 지도자, 요가 지도자 자격증은 국제 라이선스를 발급 받을 수 있는 수강과정으로, 자격증
발급 후 국내외 통용이 가능하며, 필라테스 지도강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교육부
장관 주무부처 문화체육관광부의 검열을 거쳐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으로 등록된 민간 자격증이기에 허위 자격 관련 문제 발생 소지가 없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BIPA 협회에서 10월부터 개강하는 국제 필라테스 지도자 과정은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체계적인 이론, 실기 수업을 제공한다.

서지호 BIPA 협회 대표는 "실전에 강한 강사 양성을 위해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준비했다. 수료
후에도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취업까지
지속적인 피드백을 하고 있고 현재 강서구 직영점을 필두로 제휴 매장을 포함한 분당, 공덕, 군자까지 직영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