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WJSN) 설아가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마이 오 마이(MAI OHW MAI) 모델로 발탁됐다.

6일 마이 오 마이 측은 공식 SNS 채널에 설아의 청초한 미모를 담은 이미지를 공개하며 모델 발탁 소식을 알렸다. 사진 속 설아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특히 설아의 맑고 투명한 무결점 피부와 눈부신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설아 특유의 고급스러우면서도 힙한 콘셉트와 꿈을 위해 오랜 기간 연습생 생활을 버텨내고 멋진 모습으로 활동하고 있는 점이 젊은 세대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생각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며 "다양한 활동으로 MZ세대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설아를 통해 젊은 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설아는 이번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마이 오 마이 전속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