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업계 1위를 넘어, 고객 서비스 중심 기업으로

알뜰폰서비스ㅣ KT M모바일

케이티엠모바일(사장 채정호)은 2015년 법인설립 이후 사업 개시 7년 만에 국내 알뜰폰 최초 후불 누적 가입자 110만 명을 확보, 대한민국 1등 알뜰폰 사업자로 우뚝 섰다.

업계 최초로 비대면 개통 서비스인 '셀프 개통 서비스'를 도입, 알뜰폰 업계 최초 언택트 시대를 열었으며 전국 최다 제휴 유통망 구축으로 고객 접근성을 극대화시켰다. 특히 지난 2021년은 유심 구매 즉시 배달이 가능한 '바로배송유심 서비스'를 론칭해 퀵커머스 경쟁력도 강화하는 등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고객지향적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들의 구매 여정 분석을 통해 실제 고객이 누릴 수 있는 쇼핑, 콘텐츠, 먹거리 혜택 등 MZ세대 라이프 스타일 밀착형 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고객들을 만족시켜가고 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고객 서비스 강화 차원으로 지난 4월 다이렉트몰 사이트 리뉴얼을 선보였다. 다이렉트몰 리뉴얼은 고객이 간편하고 쉽게 가입, 사은품 선택 기능, 생체인증을 통한 간편 로그인,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OCR 기능을 적용한 신분증 인식 등 고객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또한, ESG 경영에 앞장서기 위해 유심 비닐 패키지를 없애고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유심 패키지를 제공한다. 최상의 고객 응대 서비스를 위해 챗봇상담, 1:1상담, FAQ 바로가기 등을 제공하고 있다.

채정호 케이티엠모바일 사장은 "고객 최우선 가치를 기반으로 소비자들과 지속 소통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알뜰폰 1위 기업으로서 가계통신비 절감에 기여하고, 시장을 선도하여 새로운 통신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제휴 서비스 혜택 강화한 모바일 마케팅

통합멤버십ㅣ 해피포인트

SPC그룹 토탈 마케팅 솔루션 전문 계열사 섹타나인은 업계 최초 멤버십 서비스인 해피포인트를 운영하며,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등 전국 7,000여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맞이한 모바일 시대에 발맞춰 2014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해피포인트 앱'을 선보인 바 있다. 출시 5년 만에 국내 식음료업계 멤버십 서비스 중 최초로 사용자 1,000만 명 시대를 열었다.

섹타나인은 빅데이터 인프라를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 만족도 향상과 그룹 브랜드 가맹점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도보 배달에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 중개 플랫폼 '해피크루'를 론칭했다. 해피포인트가 보유한 디지털 플랫폼 및 AI 기술을 활용해 배달원과 점주, 소비자 모두에게 만족을 제공하는 라스트 마일서비스다.

제휴사 혜택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모바일 쿠폰북 이벤트 '해피패스 시즌3' 이벤트를 해피앱에서 진행한다. 모바일 AI 비서가 제공하는 10문항의 성향 테스트를 진행한 후, 유형별로 해피포인트의 제휴처 쿠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리워드 패키지형 NFT'를 최초로 진행하는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섹타나인은 네이버의 유료 구독 회원 서비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간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온·오프라인 쇼핑 경험을 모두 아우르는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아울러 모바일 커머스 라이브 방송 ‘해피 라이브’ 서비스도 운영하며 이커머스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

국내 대표 상조브랜드…선진 상조문화 이끈다

상조서비스ㅣ 보람상조

보람상조는 최철홍 회장을 중심으로 '고객중심 나눔경영'을 이어 나가고 있다. 최 회장은 평소 남과 같이해서는 결코 남 이상 될 수 없다는 신념으로 상조업계 최초 가격정찰제 실시, 국내 최초 '링컨 콘티넨탈·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장의리무진 서비스 도입, 국내 최초 전국장례행사 직영센터 운영, 국내 최초 장례 의전 도우미 운영, 국내 최초 사이버추모관·모바일 부고 알림 서비스 등을 시행, 상조문화를 이끌어 왔다.

또 보람상조는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해 모신다'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국가자격증 교육기관인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장례지도사, 의전관리사 등 5,000여 명의 전문 장례인력을 보유하는 등 업계 대표 기업으로 우뚝 서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최다 고객 수(284만여 명)와 최다 행사 진행(26만여 건)이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선수금 1조 3,7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국내 대표 상조브랜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더불어 보람상조는 '상조는 나눔'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출범시켜 매년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16년에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을 창단, 스포츠 영역으로 사회공헌 범위를 확대했다.

1991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32주년을 맞이한 보람상조는 현재 상조사업 외에도 그룹 차원의 여행·결혼정보·웨딩·주얼리·호텔·건설·IT사업 등을 펼치며 생활 전반에 걸친 '토털 라이프 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양한 인기 애니메이션…최고 수준 더빙 인프라 갖춰

애니메이션(유튜브)ㅣ 애니박스

대원방송(대표 곽영빈) 애니박스는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이다. 블록버스터급 액션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아머드 사우루스'를 필두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 인생 애니메이션으로 꼽히는 '원피스'까지 전 연령대가 시청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러 작품을 방영하고 있다.

특히 긴 세월 사랑받아온 세계명작극장의 경우, 외국 아동문학을 원작으로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감독들의 섬세한 연출력으로 정평이 나 있다. '빨강 머리 앤', '키다리 아저씨' 등 많은 이들의 추억 속 명작으로 꼽히는 작품들이 있다. 이외에도 '소년탐정 김전일', '이누야샤' 등 국내외 인기 작품들을 애니박스에서 모두 시청할 수 있다.

애니박스 채널을 운영하는 대원방송은 지난 20여 년간 '도라에몽', '호빵맨' 등 유명 애니메이션들을 더빙 제작, 양질의 작품들로 신임을 얻어왔다. 매년 공채 성우 선발을 통해 유명 성우들을 배출하고,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성우가 꿈인 아이들을 초대해 더빙 체험의 기회를 갖게 하는 '대원 드림보이스'를 통해 국내 더빙 산업에 이바지해왔다.

애니박스는 올여름 '아머드 사우루스' 시즌2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아이들의 영원한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파워레인저 신규 시리즈 론칭을 앞두고 있다. 신규 장르인 메타버스 게임 애니 극장을 발굴, 자체 제작한 '블록 나라의 알로스' 역시 방영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애니메이션과 새로운 시도들로 많은 시청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