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EAST ICE 제공
패션 주얼리 브랜드 EAST ICE(이스트 아이스)가 DKZ(디케이지) 재찬을 뮤즈로 발탁했다.
28일 EAST ICE는 DKZ 재찬을 뮤즈로 발탁, 새로운 컬렉션인 'BORA PLANET' 론칭 소식을 알렸다.
'BORA PLANET'은 EAST ICE의 유토피아인 보라 행성에 사는 '재찬 왕자님'의 스토리를 담은 컬렉션으로, 보라색과 행성을 모티브로 기획됐다. EAST ICE의 보라 행성에 평소 재찬이 좋아하는 색인 보라색과 우주를 형상화했으며, EAST ICE의 고전 요소를 융합하여 모던 액세서리를 재창조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디자인이 이루어져 기대를 높인다.
EAST ICE 관계자는 "EAST ICE는 국가 성별 취향을 뛰어넘어 새로운 도전과 가능성을 창조하는 브랜드"라며 "이번 컬렉션은 EAST ICE의 첫 단독 아티스트 컬렉션이라 의미가 크다"라고 말해 재찬과의 협업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지난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재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EAST ICE는 28일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화보를 오픈한다. 이어 오는 30일에는 연보라색을 포인트로 하여 행성, 하트, 지퍼 등 다양한 의미를 담은 목걸이와 팔찌, 반지 등 5종의 액세서리 역시 선공개하며, 7월 말에는 재찬과 함께한 'BORA PLANET' 두 번째 시리즈가 오픈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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