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와인 매장에서 모델들이 '와인&리커 페스타' 상품을 홍보하고 있다/롯데쇼핑 제공
롯데백화점이 100억원 규모의 '와인&리커 페스타' 행사를 전점에서 7월 3일까지 진행한다.
와인은 외부에서 가볍게 마실 수 있다는 특징으로 캠핑이나 피크닉을 즐기는 젊은 세대들에게 야외 활동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에서는 여름 정기 세일을 맞아 다양한 와인을 소개하는 행사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랑스 보르도 5대 샤또로 유명한 '샤또 라뚜르 2013', '샤또 무똥 로췰드 2017' 등의 프리미엄 와인을 최대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이태리 슈퍼투스칸 '산펠리체 비고렐로' 등 지역별 인기 와인과 '오퍼스 원+샤또 스미스 오 라피트' 등 다양한 기획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또 행사 기간 동안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5% 상당의 롯데모바일 상품권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