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록시땅코리아 제공
이준호가 싱그러운 미모를 과시했다.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이 2022 버베나 캠페인 모델로 이준호를 선정했다.
록시땅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록시땅의 여름철 베스트 셀러인 싱그러운 버베나와 잘 어울리고, 청량하면서도 남성적인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준호의 이미지가 이번 시즌 콘셉트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준호와 함께한 화보는 23일 버베나 메인 영상과 함께 공개됐다. 화보에는 이슬이 내려 앉은 숲 속에서의 버베나와 준호의 만남이 담겼으며, 뿌리는 순간 숲 속을 벗어나 뻥 뚫린 드넓은 자연을 마주하는 듯한 영상과 함께 푸른 버베나의 싱그러움을 담았다. 이후 후속편은 6월에 공개한다.
록시땅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시즌 컬렉션은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기 전, 고객분들이 싱그러운 버베나와 함께 보다 시원하고 상쾌한 여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이준호를 통해 버베나의 새로운 중성적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새롭게 한정 출시 되는 2022 시트러스 버베나 라인은 썸머 파라다이스의 상큼한 시트러스 버베나 에너지를, 2022 민트 버베나 라인은 초록빛 바다와 청량하고 상큼한 여름 향기를 선물한다. 해당 제품들은 오는 26일부터 전국 록시땅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