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릴리바이레드 제공
가수 최예나가 디와이디의 색조 전문 브랜드 릴리바이레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최예나는 16일 공개된 화보에서 물 탄 듯 여린 컬러감으로 자연스럽게 생기를 부여하는 립 틴트 제품을 완벽히 소화하며 생기발랄한 비주얼을 발산했다. 최예나의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봄을 머금은 듯한 비주얼이 시너지를 이뤄 빛을 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예나의 귀엽고 상큼한 외모와 상반되는 퍼포먼스, 보컬 실력이 릴리바이레드가 보여주고자 하는 '반전미'를 잘 표현해줄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며 "이번 화보 이후에도 다양한 매력을 담은 화보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예나는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ˣ‿ˣ(SMiLEY)'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성공적인 새 출발을 시작했다. 특히 타이틀곡 'SMILEY(스마일리)(feat.BIBI)'로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및 멜론 최신 차트 1위, 멜론 TOP100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음악 방송 1위, 뮤직비디오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트렌딩 월드와이드 차트 1위 등 각종 기록을 쓰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드러냈다.
또한 그동안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 1, 2는 물론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2', MBC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 고정 MC까지 꿰차며 '차세대 예능돌'로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2022년 가장 영향력 있는 '여자솔로가수(신인)', '예능돌(여)' 부문을 수상하며 유일한 2관왕에 올랐다.
음악과 예능, 화장품 모델까지 다양한 분야를 오가는 최예나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