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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층 지역 랜드마크 생활숙박시설"···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계약 순항

신현우 기자 ㅣ hwshin@chosun.com
등록 2022.05.24 09:41

지역 내 최고인 70층 높이에 스카이라운지 갖춰
주택수 미포함에 중도금 무이자 50% 대출 지원···전매도 가능
천안아산역 바로 앞 분양홍보관에서 잔여세대 계약 진행 중

/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은 천안아산역 바로 앞에 분양 중인 생활숙박시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가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계약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33·1734번지(아산배방택지지구)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 5층~지상 70층·3개동·전용면적 99~154㎡ 총 1162실의 생활숙박시설과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99㎡ 582실 ▲117㎡ 347실 ▲124㎡ 104실 ▲126㎡ 119실 ▲148㎡ 5실 ▲154㎡ 5실 등이며 지역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중대형 타입 중심이다.

현재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 바로 앞에 위치한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충청권 내 최고 높이인 상징성과 함께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한 특급호텔급 커뮤니티를 갖춘 생활숙박시설로 꼽힌다.

특히 한화건설의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포레나’의 가치가 더해져 충청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한화건설은 기대하고 있다.

/한화건설 제공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에 많은 관심이 몰린 이유는 투자가치에 있다는 분석이다.

우선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돼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고, 세금 및 대출 규제 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또 중도금 무이자 50% 대출 지원이 가능해 오는 2027년 3월로 예정된 입주까지 약 5년간 투자 부담이 적고 언제든지 전매가 가능하다.

특히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천안아산역(KTX·SRT)·아산역(1호선) 바로 앞에 들어서는 만큼 교통 및 생활 인프라 면에서 우수한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다.

KTX 이용 시 서울역까지 40분대·SRT 이용 시 수서역까지 30분대로 접근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경 1km 내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펜타포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다양한 대형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으며 천안 불당지구 내 생활인프라 이용도 가능하다.

동별 입구에는 호텔식 로비가 조성되며 A동에는 70층 스카이 라운지로 직행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단지 내 부대시설로 2~3층에는 카페, 키즈룸, 비즈니스센터, 피트니스센터, 골프트레이닝센터, 사우나 등이 마련된다. 또 포레나만의 다양화된 특화상품과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분양홍보관은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63에 위치해 있으며 일부 잔여세대에 대해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지역 최고층 높이에 호텔급 부대시설을 갖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생활숙박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운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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