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는 안지현(메디힐)·허다빈(한화큐셀)·현세린(대방건설)·박상현(동아제약) 등 총 4명의 프로 골퍼와 자사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RX 홍보대사 계약을 연말까지 연장했다고 6일 밝혔다.
팀 렉서스 RX 홍보대사는 이번에 재계약한 4명과 함께 박현경(한국토지신탁)·이소미(SBI저축은행)·최혜진(롯데)·송영한(신한금융그룹)·함정우(하나금융그룹) 등 총 9명의 프로골퍼로 구성돼 있다. 이들에게는 RX 홍보대사로서 훈련이나 경기 참가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 RX 라인업이 제공된다.
RX 홍보대사는 해당 차량의 광고 모델을 비롯해 RX 시승영상, 골프 원포인트 레슨 및 프로별 셀프 인터뷰 영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한다
한편 선수들에게 제공된 렉서스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 RX는 스트롱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전자식 사륜구동 E-Four 시스템 적용으로 뛰어난 주행 성능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실현한 모델이라고 렉서스코리아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