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 코리아는 다음달 2일부터 오는 6월 11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BMW와 미니 무상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차량 점검을 통해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돕고 올바른 차량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BMW 코리아가 진행하는 ‘닥터 BMW 위크’ 캠페인은 BSI(5년/10만km)가 만료된 BMW 전 차종을 대상으로 타이어·브레이크·각종 오일 및 필터류·배터리·차량 실내외 위험물 등 40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BMW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은 20% 할인이, BMW 오리지널 타이어 및 공임은 10% 할인이 각각 적용되며 ▲오일&필터 패키지 ▲브레이크 패키지 ▲벨트 패키지 ▲마운트 패키지 ▲쇽 업소버 패키지 ▲DPF 패키지 등과 같은 BMW 엑스트라 케어 패키지는 부품과 공임 모두 30% 할인 가격으로 제공된다.

캠페인 이용 고객을 위한 사은품도 마련됐다. 엑스트라 케어 패키지 구매 및 유상 수리 비용이 합산 10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와이퍼 블레이드가 무상 제공되며 캠페인 항목을 BMW 플러스 애플리케이션으로 예약 후 입고한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캠페인 기간 내 입고 및 수리를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는 안심케어 키트를 각각 증정한다.

미니 코리아도 무상 점검 캠페인인 ‘미니 홈커밍 위크’를 진행한다. MSI(5년/6만km)가 만료된 미니 전 차종을 대상으로 40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을 실시하며 미니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은 20% 할인 혜택이, 미니 오리지널 타이어와 공임은 10% 할인 혜택이 각각 주어진다.

또 ▲오일&필터 패키지 ▲브레이크 패키지 ▲벨트 패키지 ▲마운트 패키지 ▲쇽 업소버 패키지 ▲DPF 패키지 등 미니 엑스트라 케어 패키지에는 부품 및 공임에 대해 30%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패키지 구매 비용 및 유상수리 금액이 합산 100만원이상일 경우 와이퍼 블레이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캠페인 항목을 미니 플러스 앱으로 예약 후 입고한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캠페인 기간 내 입고 및 수리 완료 고객 모두에게는 안심케어 키트를 각각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BMW와 미니 공식 서비스 센터 또는 커뮤니케이션 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