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제공
혼다코리아는 ‘혼다 앰배서더 프로그램’ 일환으로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간판인 ‘차준환 선수’를 파워풀 하이브리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차준환 선수는 향후 1년간 CR-V 하이브리드를 이용할 예정이며 혼다코리아에서 진행하는 관련 홍보·마케팅 활동에도 동참할 계획이다.
CR-V 하이브리드는 2모터 시스템을 기반으로 동급 최고 모터 출력 184마력의 파워풀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고 혼다코리아는 설명했다.
혼다 최초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사륜구동을 적용된 리얼 타임(Real Time) AWD 기능과 AHA(Agile Handling Assist) 브레이크 제어 기능이 적용됐다.
주행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Honda Sensing)이 기본 탑재됐고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핸즈프리 파워 테일게이트, 레인 와치, 헤드업 디스플레이, 전 좌석 열선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등이 적용됐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역동적이면서도 모던한 디자인·2모터 시스템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CR-V 하이브리드와 강렬하고 우아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차준환 선수의 이미지가 잘 부합해 앰배서더로 선정하게 됐다”며 “MZ세대 대표 스포츠 스타인 차준환 선수와 함께 미래 고객인 2030 소비자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