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3번째)배성우 롯데제과 커뮤니케이션 부문장, (오른쪽 6번째) 아름다운가게 최수영 서울사업국 국장, (왼쪽 3번째)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곽재복 관장/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가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제품을 기부하며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제과는 ‘아름다운가게’에 꼬깔콘, 에어베이크드 등 제품 약 1120 박스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부 제품은 아름다운가게의 특별 판매전에 활용되며, 판매 수익금은 중증장애인의 IT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롯데제과는 ‘밀알복지재단’,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도 자일리톨, 말랑카우 등 제품 약 1700 박스를 전달했다.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한 제품은 밀알학교 및 협력 기관과 관계된 300여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경기도장애인복지회에 기부한 제품은 (사)부천시 장애인단체 총연합회에서 진행하는 장애인의 날 행사에 지원된다. 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된 제품은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전국 106개 장애인단체로 전달된다.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해 왔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료치과진료 및 구강보건교육 등을 실시하는 ‘닥터 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또한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아이들을 위해 ‘스위트홈’ 9호점 건립을 추진하는 등 다양하고 폭넓게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 등에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