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기업 LF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이 7일 오후 2시 인기 패션 유튜버 ‘옆집언니 최실장’과 함께하는 기획 라이브 방송 콘텐츠를 첫 공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브 방송 ‘최실장의 라떼패션’은 LF몰이 자체 기획 콘텐츠로 제작하는 ‘오리지널 시리즈’의 3탄으로 53만 명의 구독자를 지닌 패션 유튜버인 ‘옆집언니 최실장’과 함께 한다. 스타일리스트 출신 옆집언니 최실장은 특유의 털털한 입담과 솔직한 후기로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LF몰은 ‘패션은 돈으로 살 수 있지만, 스타일은 돈으로 살 수 없다’는 최실장의 뛰어난 스타일링 센스부터 유용한 쇼핑 꿀팁까지 최신 패션 트렌드에 대한 정보와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회차별로는 ‘세일할 때 꼭 쟁여야 하는 아이템’, ‘귀티 나는 잡화 코디법’, ‘5kg가 빠져 보이는 체형커버 꿀팁’, ‘어버이날 선물 추천 가이드’, ‘중년을 위한 고급스러운 스타일링’ 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라이브 방송은 4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LF몰 모바일 앱을 통해 단독 생방송되며, 재치 있는 입담과 순발력을 갖춘 송서이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이번 라이브 방송 시리즈에서는 ‘닥스(DAKS)’, ‘질스튜어트뉴욕(JILLSTUART NEWYORK)’, ‘이자벨마랑(Isabel Marant)’, ‘빈스(VINCE)’ 등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대거 소개될 예정이다.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라이브 방송 연계 LF몰 기획전에서는 수입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인기 제품을 특별 할인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4만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또, 라이브 방송 동안 댓글 작성에 활발하게 참여한 ‘프로 소통러’ 고객 5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라떼 기프티콘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민주 LF 라이브/미디어커머스 팀장은 “판매에만 초점을 맞춘 획일화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이 아닌 상품과 콘텐츠 경쟁력을 모두 갖춘 기획 프로그램”이라며, “LF몰 자체 라이브 방송 콘텐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F몰은 지난해 9월부터 일 1회 이상 LF몰 모바일 앱을 통해 자체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11월부터는 단순 판매 방송을 넘어선 예능 성격의 콘텐츠 ‘오리지널 시리즈’를 기획해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최실장의 라떼패션’은 ‘2시 압구정’, ‘리더스 패션’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