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형 전기차 르노 조에/르노코리아자동차 제공
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드블레즈)가 4월 신차 구매 고객들에게 QM6, XM3 등 자사 주력 인기 모델들에 대한 빠른 출고를 자신하며, 풍성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1일 밝혔다.
조용하고 편안한 중형 SUV의 대명사 QM6의 경우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RE 시그니처, PREMIERE 모델 구입시 30만원 편의사양, 용품, 보증연장 구입 지원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할부 구매 시에는 최대 36개월까지 고객이 원하는 만큼 무이자 할부 기간을 설정할 수 있는 ‘마이웨이’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하다.
최근 전세계 유가 상승으로 LPG 차량의 경제성, 친환경성이 주목받으며 국내 유일의 중형 LPG SUV인 QM6 LPe 모델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QM6 LPe는 트렁크 플로어 하단에 LPG 도넛탱크를 탑재해 편안하고 실용적인 공간 활용성을 자랑하며, 가솔린 차량과 동등한 수준의 정숙성을 확보하면서도 최근 고유가 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경제성까지 갖췄다.
도심형 전기차 르노 조에는 출고 대기 없이 바로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 여기에 2022년 맞이 100만원의 특별 가격 할인과 함께,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100만원 추가 할인과 선불 충전카드 50만원을 지원한다.
공무원, 교직원,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가구의 경우 50만원의 특별 할인을 추가로 더 받을 수 있어, 최대 할인 혜택은 300만원에 달한다. 지역별로 전기차 보조금에 아직 여유가 있는 곳들 중에서 전남 지역은 2341만원, 대전시는 2578만원부터 조에를 구매할 수 있으며 지자체 보조금이 가장 많은 전북 지역과 가장 적은 서울시의 경우 각각 2298만원과 2857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르노 마스터 특별 프로모션도 계속된다.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 구매 시 적용되는 ‘Bye 코로나19, Buy 뉴 마스터 버스 15인승 특별 혜택’은 각종 세금 지원 7% 할인(약 330만원), 승객석 램프 메인 스위치(off기능)를 무상 제공하며 종교단체나 학교·학원, 식음업종에서 차량을 구매할 경우 50만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마스터 15인승 버스의 4월 최대 구매 혜택은 385만원에 달하며 이 밖에도 6개월간 이자만 내는 거치 기간을 포함한 최대 66개월의 할부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하다.
르노코리아는 자동차용 반도체 등 부품 부족 상황에서도 고객들의 출고 지연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달 구매 고객은 6월 내로 차량 인도가 가능할 전망이어서 6월까지 시행 예정인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도 적용 받을 수 있다.
판매 조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르노코리아자동차 홈페이지 및 가까운 영업지점,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