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이 두산베어스와의 스포츠 마케팅 스폰서십을 7년 연속 이어간다고 24일 밝혔다.
티스테이션은 지난 2016년 두산베어스와의 스폰서십을 체결한 이래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 팬들을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적극 확대해오고 있다. 올해 역시 스폰서십을 이어가며 프로야구 팬을 비롯한 다양한 소비자 층에게 한층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비롯한 공식 의류에 ‘티스테이션’ 로고가 부착되며, 잠실야구장 전광판과 출입구 등 주요 공간에도 티스테이션 브랜드가 노출된다. 더불어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서비스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두산베어스는 프로야구 원년 챔피언이자 최근 7년간 연속으로 한국시리즈 진출하여 3번의 우승을 기록한 명문 구단이다. 티스테이션과 국내 최정상급 프로야구팀 두산베어스의 만남은 상호 간 브랜드 가치 상승에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
티스테이션은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로 표준화된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프라인 매장과 쉽고 편리한 타이어 쇼핑이 가능한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차별화된 O2O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꼭 필요한 혜택과 체계적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마이티 멤버십과 픽업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지난 1월 티스테이션은 픽업서비스를 리뉴얼 론칭했다. 기존 타이어나 경정비 구매 시 이용 가능하던 픽업서비스를 차량정비 등을 위한 방문 예약 시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있다. 아울러 타이어 정보 큐레이션 서비스 알쓸타잡(알아두면 쓸데 있는 타이어 잡학 지식)을 선보여 고객에게 유용한 정보와 서비스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