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레이블SJ 제공
오늘(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슈퍼주니어의 스페셜 싱글 앨범 'The Road : Winter for Spring'(더 로드 : 윈터 포 스프링)가 발매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Callin''(콜린)과 수록곡 'Analogue Radio' 등 두 곡이 담긴다.
타이틀로 선정된 'Callin''은 최근 규현과 사계절 프로젝트 시리즈를 함께 하며 좋은 반응을 얻은 켄지(KENZIE)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팝 록 장르의 곡으로, 아픔의 반복이었던 연애의 기억, 영원히 혼자 일 것만 같던 매일 속에 찾아와준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음을 표현한다.
함께 수록되는 'Analogue Radio'는 라디오라는 매개체로 '누구나 갖고 있을 자신만의 이야기'를 표현한 미디엄 팝 곡이다. 조윤경 작사가의 새로운 시선에 KYUM LYK(153/Joombas), Baek LYK 작곡가가 작업한 따뜻한 기타, Lofi한 사운드가 만나 더욱 따스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3월 1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스페셜 싱글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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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각, 약 9개월 만에 컴백에 나서는 로켓펀치(Rocket Punch)의 네 번째 미니앨범 'YELLOW PUNCH'(옐로 펀치)도 베일을 벗는다. 빛에 가장 가까운 컬러인 노란색과 빛나는 조명 아래 자신감 넘치게 걸어가는 모델의 런웨이를 모티브로 한 앨범으로, 로켓펀치는 당당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타이틀로 선정된 'CHIQUITA'(치키타)는 80년대 디스코와 유로댄스를 혼합한 곡으로, 빈티지한 신스와 아날로그 악기들이 업템포의 댄스튠 느낌을 자아낸다. 또 로켓펀치의 시크하고 당당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솔직한 가사와 강력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추임새 '치키타'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앨범과 동명의 인트로곡을 시작으로 '주인공 (In My World)', '덤덤 (Red Ballon)', '어제, 오늘 내일보다 더', 'LOUDER'(라우더)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이 수록돼 한층 더 넓어진 로켓펀치의 음악 스펙트럼을 만날 수 있다.
사진: 플렉스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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