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수' 예고 / 사진: TV CHOSUN 제공
'내일은 국민가수' 출연진 6인이 새 예능 프로그램으로 다시 뭉친다.
오늘(3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새 예능프로그램 '국민가수 수련원'(이하 '국가수')는 '국민가수'에서 발굴한 '국민가수6'가 진정한 국민가수가 되기 위한 혹독한 과정을 담은 예능력 증진 프로그램이다. 예능 경험이 없는 이들이 진정한 방송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벌이는 고군분투를 다룰 예정.
예능 햇병아리를 돕기 위한 조력자들도 라인업을 확정했다. 하하, 김종민, 신봉선, 김동현이 국민가수6의 매니저로 활약한다. 그뿐만 아니라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국민가수' 등을 이끌며 뛰어난 진행 실력을 보여준 김성주가 다시 한번 '국민가수6'를 위해 MC로 나서 국민가수6와의 케미를 기대케 한다.
오늘(3일) 방송되는 첫 방송에서는 특급 매니저로 변신한 '예능 어벤져스팀' 하하, 김종민, 신봉선, 김동현과 '국가수6'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이병찬, 고은성, 조연호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박창근의 매니저로 나선 하하는 이른 아침부터 박창근의 집을 방문한다. 하하는 한겨울임에도 누전과 보일러가 고장난 상태로 지내고 있는 박창근의 집 상태를 보고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는 전언이다.
그뿐만 아니라 한 숙소에 함께 머물고 있는 비주얼 멤버 고은성과 이병찬은 그간 보여준 적 없던 내추럴한 모습으로 등장한다고. 특히 역도 선수로 활약했던 이병찬은 여전한 복근까지 공개하며 예능 열정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과연 여섯 멤버들과 매니저들이 펼쳐낼 예능 미션기는 무엇일지, 또 이들의 케미는 어떨지 오늘(3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국민가수 수련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