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1층 와인웍스 매장에서 모델들이 럭셔리 브랜드 소속 와이너리의 와인을 소개하고 있다/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전국 16개 식품관에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소속 와이너리의 와인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샤넬이 보유하고 있는 360년 전통의 와이너리 샤토 로장 세글라의 빈티지 와인 '샤토 로장 세글라 2010(90만원, 750ml, 프랑스)', 럭셔리그룹 LVMH가 소유하고 있는 샴페인 하우스 모엣&샹동의 '모엣&샹동 임페리얼(6만 9,000원, 750ml, 프랑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와 이탈리아 시칠리아를 대표하는 와이너리 돈나푸가타가 협업해 출시한 '돈나푸가타 와인 3종'(40만 4000원, 750ml, 꾸오르디라바, 이졸라노, 로사, 이탈리아)'등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