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이 20일 오후 2시 자체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작하는 라이브 방송 콘텐츠 ‘리더스 패션(Leader’s Fashion)’을 공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브 방송 콘텐츠 ‘리더스 패션’은 각계 대표 리더를 선정해, 이들의 성공 스토리와 가치관뿐만 아니라 선호 브랜드, 라이프스타일이 녹아든 아이템, 패션 스타일링 및 뷰티 비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는 코너다. 다양한 분야의 리더편이 2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약 30분 동안 LF몰 모바일 앱을 통해 공개되며, 진행은 재치있는 입담과 순발력을 갖춘 송서이 아나운서가 맡는다.

이날 방송되는 ‘리더스 패션’의 리더로는 2009년 성황리에 방영된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주인공 강마에 역의 실제 모델이자 예술감독인 서희태 지휘자가 출연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감독이자 지휘자인 서희태는 LF몰과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에서 음악인으로서의 사명과 앞으로의 계획 등 개인적인 철학은 물론,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방송 당시 강마에의 슈트핏을 책임진 브랜드 마에스트로와의 각별한 인연, 마에스트로를 활용한 패션 연출법 등 리더만의 품격 있는 패션 감각을 소개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서희태 지휘자의 애정이 담긴 애장품 경매 이벤트도 진행된다. 애장품은 최종 낙찰된 당첨자 1인에게 증정되며, 이벤트 수익금은 미래의 리더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당첨자와 서희태 지휘자, LF의 이름으로 사회공헌재단인 ‘행복나눔재단’에 기부된다.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돼 있다. 라이브 방송 연계 LF몰 기획전에서는 마에스트로의 인기 아이템을 최대 30%까지 할인하며, 방송 시간 동안에는 추가 10%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라이브 방송 동안 댓글 작성에 활발하게 참여한 ‘프로 소통러’ 고객 3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로 증정한다.

LF몰 관계자는 "여타 라이브 방송에선 보기 힘든 각계 리더들과 함께 꾸미는 '리더스 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스토리를 전할 것"이라며 “점점 경쟁이 치열해 지는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서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LF몰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여 고객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LF몰은 지난해 9월부터 일 1회 이상 LF몰 모바일 앱을 통해 자체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11월부터는 단순히 판매에만 초점을 맞춘 일반적인 라이브 방송의 틀을 벗어나 재미와 스토리를 더한 예능 성격의 영상 콘텐츠인 ‘오리지널 시리즈’를 기획해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선보이고 있다. ‘리더스 패션’이 ‘2시 압구정’에 이은 두 번째 LF몰 오리지널 시리즈물로, LF 전개 브랜드들의 담당자를 초대해 제품 기획 스토리와 압구정의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등을 소개했던 ‘2시 압구정’은 방송 당시 회당 평균 1만 명 이상의 시청자가 유입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