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준 “지역주민 위한 주거환경 개선 및 문화시설 확충에 최선 다할 것”
서일준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남거제시)
서일준 국회의원(사진)은 18일, 국토부와 거제시가 노후 주거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한 장승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에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장승포는 그동안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조선업 침체에 따른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었던 지역이었다.
장승포는 지난 2017년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3년 6개월 동안 노후주택 수리와 지붕개량(약 160동), 상습침수지역의 배수관로‧역류 방지시설물 설치, 통학로 안전시설물‧LED 조명 등을 설치해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지역 특색을 살린 산책로, 전망대, 포토존은 지심도 등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되어,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울러 기존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한 ’하늘카페‘ 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하는 공간이자,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서일준 의원은 “이번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부족한 문화생활 시설이 확충되어, 장승포 지역주민들의 편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며, “도시재생 사업을 위해 노력해주신 관계 부처 및 거제시 공무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일자리 확충 등 활력 있는 거제, 새로운 거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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