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자와의 만남 통한 직무 체험 기회 제공
컴투스 대학생 서포터즈 ‘컴투스 플레이어’ 7기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컴투스 제공
컴투스는 지난 27일 대학생 서포터즈 ‘컴투스 플레이어’ 7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컴투스 플레이어는 대학생들이 직접 게임과 채용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서포터즈 활동이다.
컴투스 플레이어로 최종 선발된 10명의 대학생들은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약 6개월간 영상팀과 디자인팀으로 나눠 게임 및 채용 콘텐츠 제작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컴투스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를 비롯해 사내외 행사 취재, 임직원 인터뷰, 조직 문화 체험 등 컴투스의 다양한 소식을 외부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활동 기간 동안 현직 실무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진로 탐색 및 직무 체험의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컴투스 플레이어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기본적인 활동비와 함께 우수기자 포상, 단체복, 기념품 등이 지급되며 활동을 수료한 학생이 향후 공채 및 인턴십 프로그램에 지원할 경우 서류 전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한편 컴투스 플레이어 7기 활동을 통해 제작된 콘텐츠는 향후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채널과 컴투스 채용 블로그, 링크드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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