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이용자 만족도 제고 및 취약계층 비대면 지원 공로
유영상 SKT 대표이사/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은 유영상 대표가 방통위 '인터넷·통신 이용자보호 유공' 시상식에서 과학기술훈장인 '웅비장'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방통위 '인터넷·통신 이용자보호 유공' 포상은 훈장 1명, 근정포장 1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4명 등 총 9명에게 수여됐다.
유영상 대표는 유무선 통신 분야에서 이용자 만족도 제고에 기여한 점과 코로나 환경에서 사회적 취약 계층의 비대면 활동을 지원한 점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유 대표는 지난 11월 1일 취임과 함께 'AI & 디지털 인프라 서비스 컴퍼니' 비전을 발표하며 고객·기술·서비스를 3대 경영 키워드로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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