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직관적 게임성 특징
위메이드는 오는 31일 NT게임즈가 개발한 블록체인 모바일 게임 '갤럭시 토네이도 on WEMIX'를 글로벌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과 중국 등을 제외한 전 세계 174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하며 15개 언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갤럭시 토네이도는 캐주얼 슬롯 게임으로 조작이 간단하며 여러 이용자들 간 경쟁이 가능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매주 펼쳐지는 순위 경쟁으로 '토네이도 토큰'을 획득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지난 11월 NT게임즈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위믹스 플랫폼에서 함께 한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이호대 NT게임즈 대표는 "갤럭시 토네이도는 가장 쉽고 명확한 목표로 이용자들에게 P&E(Play and Earn)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게임이다"라며 "위믹스 플랫폼과 협업은 경쟁과 보상에 대한 선순환 구조를 극대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글로벌 블록체인 캐주얼 게임 시장에서 장르를 선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토큰 이코노미를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게임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역동적이고 장기적인 라이프 사이클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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