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지구' 주제…풍요로운 일상 위한 혁신 기술 소개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부문장)/삼성전자 제공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부문장)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2'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삼성전자는 14일 CES 2022 기조연설 초대장을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들에게 공개했다.
이번 CES 기조연설은 한 부회장이 DX부문장으로 임명 된 후 갖는 첫 공식 무대로, 한 부회장은 지난 7일 삼성전자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CE(생활가전)와 IM(IT·모바일) 부문을 통합한 DX부문장을 맡았다.
한 부회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팔라조 볼룸(Venetian’s Palazzo Ballroom)에서 진행되는 이번 기조연설에서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노력과, 더욱 풍요로운 일상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줄 혁신 기술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CES 2022 기조연설'을 삼성전자 뉴스룸과 삼성닷컴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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